An ownerless puppy came to the farm
제발로 집에 찾아온 동물은 이유가 있어서 온 것이라 절대 함부로 내치면 안된다는 옛말을 할머니한테 들으면서 자랐어요. 집안에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거나 혹은 집안의 우환(사고,질병..)을 막아주는 액막이가 된다고 …
잘 보살펴서 식구가 되거나 좋은 곳에 입양을 보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지씨 집안에 평온함과 풍성함을 몰고오는 복덩이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나가던 강아지 집사랍니다..
저도 입양아 두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따듯해지고, 병원비도 만만치 않으실 것 같은데도 이렇게 책임지시는 모습보고 또 한 번 위로를 받네요! 몇 푼 안되지만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럭키와 함께 예쁜 일 가득하세요
An ownerless puppy came to the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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