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뜸했던 배우 사강, 남편상 당해 현재 빈소 지키는 중..끔찍한 비보 전해졌다
배우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가 사망했다. 향년 50세.
현재 사강은 남편상 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인의 배우자가 사망한 만큼 사강 남편상을 향한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사강은 2007년 신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두 명을 뒀다. 신씨는 god, 박진영 등의 무대에 함께 한 댄서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 직후 사강은 미국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현지로 가면서 연예계 은퇴했다.
2015년 SBS TV 육아 예능 ‘오마이베이비’에 잠깐 얼굴을 비췄고, 2019년 MBC TV 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복귀했다. 2021년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20분이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사강 인스타그램,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