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에게 소름 돋는 ‘성범죄’ 저지른 유명 남자 연예인 정체

르세라핌 홍백예술상 도중 동료 연예인에게 성희롱 당해

한국 걸그룹 르세라핌이 동료 연예인에게 성희롱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29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추석 맞이 특집 프로그램 ‘홍백 예술상’에서 황진위에게 르세라핌 멤버가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르세라핌에게 ‘꽂고싶다’ 발언한 중국 연예인 황위진

르세라핌은 ‘홍백 예술상’ 초청을 받아 참석했는데, 공연 전 대기 중 대만 가수 겸 배우 황위진과 마주쳤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홍백 예술상 측이 시식회를 준비했고 르세라핌 멤버들은 대나무 꼬치로 고구마볼을 먹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같이 자리에 있더 황위진은 “나도 꽂고 싶다. 그녀들 아래에 있는…그 고구마 볼”이라며 다소 무례한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말을 들은 ‘홍백 예술상’ 출연자 샤샤가 “위진, 내 생각에 네가 말실수를 한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황위진은 “나도 그녀들과 같은 식사를 하고 싶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변명했죠.

사태 커지자 황위진 SNS로 사과문 올렸다

현재 르세라핌 멤버 혹은 소속사측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별도의 언급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황위진은 “멤버들이 맛있는 음식을 하나씩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게 방송의 일부였고, 윤진이 고구마 볼을 꽂아 먹겠다는 말에 본능적으로 리액션을 하고 싶었다. 먹는 과정을 어색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며 SNS에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진 = TV리포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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